서울 도심 역세권서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
주거용 오피스텔이 재조명되고 있다.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을 보완한 특화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상품이 시장에 속속 나오기 있어서다. 최근에는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 상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이 재조명되고 있다.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을 보완한 특화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상품이 시장에 속속 나오기 있어서다. 최근에는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 상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부동산 개발기업인 신영의 자회사 신영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에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를 다음달 중순에 분양한다.
국내 대표 부동산 개발기업인 신영의 자회사, 신영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301에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를 다음달 중순에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44실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 A 타입과 B 타입 각각 72실로 구성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4번 출구에서 50m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도 가까운 더블역세권이다. 천호대로변에 위치해 버스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신영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301에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를 내달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44실 규모로, 전용 59㎡A 타입과 B 타입 각각 72실로 구성된다.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4번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답십리역을 이용하면 선릉역까지 21분, 광화문역 17분이면 오갈 수 있고, 지하철 2호선 신답역도 이용 가능하다. 또 천호대로변에 위치해 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59㎡A 타입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3베이 구조(방-거실-방)로 설계됐다. 중앙에 위치한 거실을 중심으로 공용공간과 사적인 공간이 분리돼 있다. 기존 아파트 평면을 도입했다.
신영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301에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44실 규모로, 신혼부부 및 30~40대가 선호하는 전용 59㎡ A 타입과 B 타입 각각 72실로 구성된다.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신영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301에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를 다음달 중순에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44호실 규모로, 신혼부부 및 30~40대가 선호하는 전용 59㎡A 타입과 B타입 각각 72호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