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건설, 11월 서울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선봬
부동산 개발기업 신영의 자회사인 신영건설이 다음달 서울 동대문구에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144실 규모다. 신혼부부와 3040세대가 선호하는 전용 59㎡ A 타입과 B 타입 각각 72실로 구성된다.
한국경제
2021-10-14
부동산 개발기업 신영의 자회사인 신영건설이 다음달 서울 동대문구에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144실 규모다. 신혼부부와 3040세대가 선호하는 전용 59㎡ A 타입과 B 타입 각각 72실로 구성된다.
수도권 집값이 급등하면서 대안 주거시설인 오피스텔과 생활형 숙박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홈 사물인터넷(IoT) 설비 등 주거 기능을 강화한 오피스텔 등 맞춤형 주거 관련 상품의 청약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